1편
지난 줄거리부터 지금까지 이르기까지.. : 캐릭터 소개만 간단히 하고 주인공은 부활동[?]을 선택합니다
어디에 들어갈까?
학생회에 들어간다
육상부에 들어간다
도서부에 들어간다
사실 이 부분에선 엄청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츤데레가 좋아서
우리 나게키쨩을 보기위해 도서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나게키쨩은 참고로
이 미소녀년 입니다 독서를 좋아하면서 소극적인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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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 그럼 모두 정했지 ?
부활동을 선택한 뒤엔 선택과목을 하는날이군요
무슨 과목을 들을지 선택해야합니다
위에 스테이터스가 나오는데
현제 제 지력(지식)은 1
체력은 800 (하긴 여기 비둘기들밖에 없어서 사람이니까 힘은 높은가봅니다)
센스는 5
정도가 바닐라스텟이 되겠네요
저는 평소 수학을 포기한 이과생인지라
한이 맻혀있으니 수학을 선택하겠습니다
역시 게임은 편리하군요.. 수학을 선택한것만으로 수학레벨이 5나 오르다니..
오늘은 도서당번의 날이군요
이제곧 방과후니 빨리 가야겠네요
일본의 도서관이나 우리나라의 도서관이나 별반 차이가 없나봅니다 (사람비둘기가 없는 부분에서)
이 학교 도서관은 인기가 없는듯 하네요
뭐 하루이틀인건 아닌가봅니다
도서관은 4층에 자리잡고 있구요 경치는 상당히 좋은것 같군요
애초에 사람비둘기가 없어서 주인공은 빈둥빈둥대고 있나봅니다
주인공: 대..대충 마무리짓고 튀어도 안혼...나..겟지?
아.. 여기서부터 Fly Away!! 하고싶다!! (...여기..4층인데??)
???: 투신자살이라도 하고싶은거니? 도서의원
의문의 인물이 저에게 말을걸어옵니다
어.. 분명 사람비둘기 아무도 없다고했는데
나..나게키군.. 어..어느새에
나게키 : 쭉 여기있었는데?
이
사람비둘기 최소 닌자
나게키 : 존재감이 없다고 말하고싶니? 좋아 그정도는 알고있다구..
나게키군 언제나 여기있구나
나게키 : ㅇㅇ .. 문제라도?
주인공: 아..아니..
◆ 가끔은 밖에도 나가는게 좋을것같아
◆ 응.. 책 좋아하는구나
저는 이 비둘기의 마음을 얻고자 두번째로 긍정적으로 가봤습니다
에.. 나게키군.. 도서의원 하지않을래? 좋아하는책 읽을수 있어 (작업을 거는군요)(그러고보니 주인공이 여자네..)
나게키: 필요없음, 붸츠니 (따..딱히)도서의원같은거 안해도 좋아하는책 읽을수 있음 (철벽)
나게키 : 일 똑바로해 도서의원 !
잡담했다고 꾸중을 들었습니다.. ㅠㅠ 분명 나보다1살 어린새끼비둘기 일텐데
후.. 역시 우리집은 진정되는구나~
??? 집이 동굴인가봅니다.. ??
네???
아! 내일은 소풍이구나 (앞에서 담임이 말했었나봅니다)
우동 먹고 자야지~☆
동굴에서_여고딩_혼자_뜨거운_우동을.avi
오늘은 2학년 봄 소풍입니다!
산정에서 점심을 먹어야하는데 혼자먹긴 심심한가봅니다
누굴 꼬셔올까요
◆부랄소꿉친구
◆전학생
◆오코상
◆담임
음...
선택지가 없군요.. 오코상이라도 불러옵시다
오코상: 업음다 !! 푸딩이 업음다!!! ㅠㅠㅠ
푸딩이 없어졌나봅니다
푸딩이 없니? 간식으로 들고왔나보네?
오코상 푸딩 찾으러가겠음다!
오코상이 찾아다니는 푸딩은 대체 무슨푸딩일까..
그렇게 소풍이 끝났습니다
오늘도 과목을 선택해야하는군요
고민할거 없이수학을 고릅니다!(수포자의 한)
지력이 5 올랐습니다!
담임 : 이제 곧 체육제임 어느 종목에 출전할지 오늘중으로 정하세요 (뜬금포)
료타는 뭐 나갈꺼야?
료타 : 아직 정하지 않았지만 매년 인기가 별로 없는 2인마리3각(2人 일텐데 2羽 로 변하는 신비한게임) 일까나
누군가 하지 않으면 안되니까 (성실하군요)
오코상 : 오코상은 장거리마라톤할검다 맡겨주셈
옆에있던 전학생을 쳐다봤습니다
전학생 : 설마 나한테도 뛰라는건 아니겠지? (뻔뻔)
담임 : 응원같은거 하면 어떨까나?
전학생 : 그렇다는말은.. 즉.. 군사인가.. 좋다 나쁘지않군 나에게 맡겨라! (중2병인가?)
그리고 갑자기 뜬금없이 체육제가 시작됬습니다
어디에 참가할까요?
2마리3각
마라톤
응원
도와주기
도서관에서 땡땡이
전 우리 나게키군을 공략하기위해 도서관에 가도록 하겠습니다
5월이나 됬지만 덥다고 찡찡되는군요
???: 5월이라 아직 에어컨같은건 틀지마셈
주인공: 역시 나게키군이다! ( 어지간히도 마음에 들어하나봅니다)
그것보다 나게키군 이런날까지 이런데서 뭐함? 참가 안함? ( 너가 할소린,,)
나게키 : 너도 안하잖아 (납득)
밖에 나가는걸 싫어하는 타입인가봅니다
응.. 그렇구나..
나게키: .. 왜 내앞에서 알짱거림?
주인공: 방해되?
나게키 : .......붸...붸츠니.. (따..딱히) ( 핰.. 귀엽다)
이렇게 눈깜짝할사이에 소풍도가고 체육제도 열고
1학기 중간고사가 다가옵니다 이젠 뭐가 나와도 당황스럽지 않군요
오히려
이상 다음편부턴 중간고사~1학기 끝나고 방학동안을 리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