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도 어떻게 보면 존재하지 않는 허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주식 자체는 회사의 주식을 돈을 주고 샀으니까 가치가 시작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비트코인이 어떻게 해서 화폐로서 기능을 할수가 있나요?

화폐는 기본적으로 현물에 대해서 거래를 할수있게 하는것이기 때문에 현물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화폐도 없는것이죠.

내가 동전을 임의로 찍어내고서 이거 화폐야 그런다고 그것이 인정받을 수는 없으니까요.

비트코인은 화폐라기보다는 상품권같은 것으로 봐야 할까요?

하지만 상품권은 물건이라도 살수있지 비트 코인자체로는 저절로 생기는건데 누가 보증해줄수도 없는것이 거래되는 상황이 이해가 안가네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거대한 사기놀음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법적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사람들의 약속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시간이 제나서 법적으로 보호받는다면 몰라도 그전까지는

비트 코인이라는것은 임의의 사람들끼리만 서로 통용되는 쿠폰같은 것이라고 봐도 될까요?

가치를 인정하는 사람한테는 가치를 인정받지만 그렇지 않은사람한테는 인정받지 못하는 그런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