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5625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위트드림★
추천 : 1
조회수 : 31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2/27 16:41:17
세상에 그여자 하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살지 않기로 해놓고
또 그렇게 생각했던 제가 바보였네요
너무 쌓이고 당한게 많아서 그런지
수십번 늘상 그랬던것처럼 또 그녀 잘못으로 싸우고 풀려고 전화해도 7통째 받질 않네요
문자로 그만 만나자고 했습니다.
그녀는 아직도 지가 전세계에서 제일 잘나서 카톡대화명에 나이는어디로 먹었니 라는 어처구니없는 대사를 날리네요..
24살...어디로 먹었을까요
적어도 26살 먹은 그녀보단 정상적으로 먹은것같은데...
그전에도 그랬지만 근 두달동안은 나한테 밥한번 산적이없습니다.
아아 그렇겠지요 26에 직장없이 집에만 있으니
인턴하면서 번 월급 죄다 데이트할때 쓰느라 8개월째 돈한푼 못모았습니다만
비싼 수업료내고 좋은 공부했다고 생각하고 제대로된 여자만날랍니다.
뭐 이뿐만이 아니죠. 그녀 마인드는 항상 '나는 되고 너는 안되' 입니다.
무조건 본인이 공주여야하고 우리둘사이엔 자기가 우선이 되어야하지요.
제 자존심이 더럽게 세서그런것도있지만 그런일들 때매 싸운적이 한두번이 아니네요...
여러분도 아니다 싶으시면 바로 헤어지세요.
마음이 그게 안된다? 물론 안되죠. 하지만 마음안아프게하자고 내 정신을 말아먹을순없으니까요
물론 그럴일도 없겠지만 미안하다고 사과하려고 전화와도 안받을랍니다....
진심으로 저 좋다는 여자 만날거구요...
행복 기원해주세요 오유형누나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