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로 썼다가 그냥 새로 올립니다.
저는 지금 기본을 얘기하고 있는 겁니다.
역게분들과 이야기 하다 보면 자기 필요에 따라 논리적으로 주장했다가 감정적으로 주장했다가 왔다갔다 하면서 얘기하는군요.
여러분들이 추구하고 좋아하는 학술적 질문을 하는 건데 왜 비아냥대는 댓글들만 달리는겁니까.
용어사용을 정확하게 해야하지 않냐고 말하는 겁니다.
제가 지금 이병도가 식민사관이다 아니다를 여러분과 논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이병도가 식민사관이 맞다 아니다는 역사왜곡이나 사실왜곡으로 받아들어야되는 부분이지.
유사역사라고 받아들어야 하는지 비전공자로서 이해가 안되서 그러는거에요.
이것은 학술적 질문이자 공지오류를 지적하는 질문입니다. 비아냥은 거부합니다.
제가 이해하는 유사역사는 환단고기나 일본서기처럼 역사적 사실이 아닌 것에 대해 마치 역사인 것처럼 주장 혹은 기록하는 것 아닌가요?
인물의 대한 평가나 업적의 사실여부는 일대기나, 전기, 평전등의 분야 아닙니까?
유사역사와 역사왜곡의 차이는 뭐죠?
유사역사학 관점에서 이병도가 이용된다면 이병도가 아니라 그 관점이나 학설이 유사역사로 올라가야 하는거 아닙니까?
어느 학문이든 무언가의 정의와 분류를 기준이 명확해야 한다고 생각되는데요.
이미 충분히 논의되어 공지하기로 되어있으니 뒤짚는건 불가하다는 건 합리적인 판단인가요?
덧붙여, 방문수 드립치시는 분 계시는데 저에게 방문수 드립치실 짬이십니까? 방문수와 가입일만으로 유저판단하시나요?
내가 당신 방문수와 가입일로 문제제기 했나요? 모르긴 몰라도 당신보다 오유짬은 몇 년 더 많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과게 공지 드립 치신 분, 지금 과게 방문하고 공지글 읽고 길인데 과게는 명료하던데요. 의문점이 안 남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