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날것님 못 보실거 같아서..
게시물ID : sisa_1550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군묘
추천 : 3
조회수 : 51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12/27 13:03:13
날것님. 
일단 제가 아까 저 아래 쓴 글은 더 아래 쪽에 게시물들 보면 IP신고 가지고 뭐라고 하는 글들도 많고.
일베인들이 자꾸 오유에서 IP신고 더 남발하지 않았냐는 글들 보고 쓴 글입니다.
실제로도 남발 많이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으로요. 일단 저도 많이 당해봤으니까.
꼭 정치색 없더라도 일반적인 글에도 많이 당해봤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걸로 욕합시다. 라고 한거고요.
저도 정확한 상황을 인지 못 하고 말 한건데 그건 제 실수가 맞고요.
저는 저렇게 쓴 글에 사람들이 자세한 현 상황이라도 이야기 해줬다면 바로 수긍했겠지요.
하지만 날것님이 바로 막말을 뱉으셨으니까 저도 욱 해서 이렇게 까지 썼고요.
다른 분들 리플보니 순 비꼬는 말투밖에 없어서 더 열받은 것도 사실입니다.
날것님 이야기가 맞습니다. 당연히 그들은 그들만의 정치색과 방식이 있고,
오유는 오유대로의 정치색과 방식이 있지요.
제가 그 글 전에 쓴 글에도 그렇게 썼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분의기가 있는데 다른 색을 가진 곳에 가서 깽판치는건 깡패죠.
그리고 제가 위에 쓴 것 처럼 노무현에 대해 쓴 것은 진실이 아닌게 아닌
노무현 정권 때 실제 행해졌던 비정규직법 개정안에 대한 글이었고.
실제 이것으로 인하여 정규직에서 비정규직으로 내려간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이는 아시겠지요. 비정규직은 언제 잘려도 뭐라고 할 수 없는
알바와 비슷한 위치밖에 안 됩니다. 저는 저의 가정이 있습니다.
날것님도 가정을 꾸리시는지 모르겠는데
가정을 꾸리는 입장에서 보자면 어느날 아침 내가 비정규직이 된다면
그건 엄청난 일입니다.
그리고 그 글 쓸 당시 제가 철거민이었는데요. 철거민들 안 그래도 보상 없이 쫓겨나는데
노무현 정권 때 쐐기를 박는 개정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 점에 대해 썼는데 당시 이유 없이 반대와 신고먹은거고요.
그리고 저도 그냥 거기서 끝냈고요.

또, 제가 이 글 쓸 때 몇번이나 강조했지만 애초에 그냥 좋게 사과만 한번 하셨어도
저도 별 다른말 안 했을겁니다.

어쨋든 물의를 일으킨 점 심심한 사과드리겠습니다.

저는 다른거 안 바라고 날것님이 막말한 것에 대한 사과라도 한번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