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책장 제일 윗쪽이 명예의 전당인데요...이 분 책 2권이 다 있습니다...
옆에 꼽혀있는 데니스 르헤인, 할레드 호세이니 등에 안꿀리는 탑클래스 스토리텔러.
기독교를 싫어해도 예수님과 주다 벤허의 이야기는 싫어할 수 없죠...
뭔가 소포클레스 비극 같은 이야기들과 그에 어울리는 핵멋진 표지...ㅠㅠ 망설임 없이 지름 ㅠㅠ
다크 플레이스까지는 그냥 재밌네 했다가 나를 찾아줘를 읽고 완전히 팬이 되어버린 길리언 플린...제목도 핵멋짐 ㅠㅠ
나를 찾아줘 같이 완벽한 소설을 하나 쓰면 그 작가꺼는 다음부터 계속 사야져...
글만 쓰면 심심할거 같아 책표지를 넣어보았는데...써놓고 보니 뭔가 책광고 같네영...
알라딘에서 책사면 뭔 상품을 자꾸 준다 그래서 돈 맞추려고 괜히 하나 더 지르고 그랬는데 이번에는 진짜 망설임 없이 질럿네요 ㅎㅎ 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