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복쟁이 왔어염 (뿌잉뿌잉)
두번째 제주 한복을 들고 왔습니다.
라봉라봉 한라봉이 생각나는 주황이~
.. 비가 많이 와서 진주황이 되어버렸 ㅋㅋㅋㅋㅋㅋ
미니랜드에 갔어요!
사진찍는 곳 표시가 없어서 아쉬웠다는..
으악 내손!!!!
사랑하는 모아이♥
여러분 얘 누군지 아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알면 나이가 대충 나옴.
삐에로 아저씨 혼자 외로우니까 같이 얏호!!
혼연일체. 내 전용 차. 키가 없어서 놓고 나왔...
활도 쏘러 갔어용. 넘나 재미졌다는♥
왠지 홍보용 사진으로 쓰일 법한 한복입고 활쏘는 여자 ㅋㅋㅋㅋ
뭔가 더 한복스러워 보이려고 치마를 풍성히 잡아보았습니당.
(근데 왜케 향단이 같....)
네, 두번째 한복도 끝났어용!
비가 오락가락 하는 도중이었는데 뻔뻔하게 열심히 사진을 찍기도 했고
주황색은 딱히 보정이 없어도 아주 사진빨을 잘 받아서 예쁜 사진 많이 건졌네요 ㅎㅎ
그럼 저는 이만 물러가오며 나머지 사진도 조만간 가지고 올게용!
여러분~ 한복 입으세용!
마지막으로 인간 홍시 탄생 사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