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 토요일 11시 40분쯤에 갓구요
갓을때 군인 커플? 이 먼저 와 있더라구요
제가 사는데가 분당인데
노원까찌..ㅠ.ㅠ.... 우웩...
정말 분당에서 왓다고 하고 뭐라도 받고 싶은 심정이 가득가득 햇지만
푸딩도 못 먹고 왔어요.ㅠ.ㅠ....
여튼 후기 시작합니다.
1. 피클 - 제 입맛엔 좋았는데 여친님은 짜다 하네요...
2. 마늘빵 - 제일 맛 잇엇어요.
3. 피자 - 치즈 듬뿐은 좋은데 토마토 맛이 전혀 나질 않아요.. 그냥 빵에 치즈 뿌린거.
토마토 맛이 좀 낫으면 어떨까 합니다(물론 서비스로 주신거니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4. 메인 -
맛잇긴한데.... 집 근처이면 2주에 한번정도는 정기적으로 갈수 있겠는데
분당이라... 찾아갈만큼의 맛은 아닌듯 합니다.
5. 푸딩
못먹었음..ㅠㅠ 왜 안줫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