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뭐 그쪽 만화 보지도 않고 관심도 없지만 몇몇 댓글 보고 작가에 대한 탄압이라 보는 입장도 있던데 잘 이해가 안돼서요
웹툰협회 입장문 : http://bbs.ruliweb.com/family/212/board/300277/read/2138119 지각비는 A사 기준으로, '모든 유료수익을 합한 작가의 총 월 수익'에서 떼어가며, 지각 2회시 3%, 3회시 6%, 4회시 9%를 가져갑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휴재나 업데이트 지연이 아닌, '업체측이 정한 송고 시간에 지각하는 것'입니다. 독자분들이 보시는 원고는 변함없이 올라옵니다. 마감시간의 기준은 예를들면 토요웹툰의 경우 목요일 낮 3시까지 보내야 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업체에서 원고를 업로드하는데에는 길어야 몇 시간 걸리는데, 굳이 이틀의 시간을 잡아 작가들이 본인의 스케쥴을 더 옥죄게 만드는 이유를 알 수 없습니다. 이런 식으로 계산되어 한달에 네 번 지각하면 자신의 수익 중 '9%'을 지각비로 내게되는 것입니다. 마감 이틀전에 원고 업로드시간을 1,2분 늦었다는 이유로 가져가는 액수로는 말이 안됩니다.
음 확실히 총 수익에서 퍼센트면 적은 금액은 아니겠군요 이부분에서는 어찌 보면 부당하다 할 수 있겠어요
그런데 말입니다??
월4회 즉 주 1회 연재라면 한달 내내 지각을 해야 총수입의 9퍼입니다 레바말을 들어보면 경우 월 1회는 면제권도 있는거 같고요 또한가지 저 글에서 지각해도 독자가 제날짜에 보는것은 문제가 없다고 말하지만 작각가 지각을하면 그 원고를 검토하고 업로드하는 편집부는 결국 그 모든일을 짧은 시간안에 해야한다는 소리 아닌가요??(야근확정??) 들어보니 편집자 한명당 여러명의 작가들을 마킹한다는거 같은데 지각하는 작가가 한둘이 아니라면..??결국 이건 “아 어차피 제날짜에 업로드 되잖아??응?편집부??그건 걔들사정이지. 편집부 좆까” 이거 아닙니까?
그래서 그러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연재 2일전까지 마감을 받는거 같은데요 여기서도 길어야 몇시간이면 업로드한다 왜 작가를 옥죄느냐 이러는데요 작가는 결국 주 1회 연재라면 7일이라는 작업시간이 있는건 똑같지 않나요?(예 : 토요일 주1회 연재한다 목요일 3시에 원고 마감 = 어차피 매주목요일 3시가 원고 마감 시간이기에 7일의 시간이 주어지는건 똑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