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를 한지 벌써 3년이나 됬군요
시간 참 빠릅니다
눈팅만 2년7개월 가입한지 몇개월 안된다는.. (공백두 있구요)
정말 요새 오유를 보면 '훈훈'하다는 생각이 종종듭니다
뭐 세상이 이렇다 저렇다 해서 뉴스에서는 자살, 살인, 문제등만 보도? 하는데
가끔 오유를 하면 왠지 다른 세계에 와있달까..
그런거 있잖아요 컴퓨터를 오래 한다거나 무슨일에 지쳐있을때
앉아서 산을 바라보거나 그런느낌이랄까
초등학생때 우연히 오유를 접하게 되어 중학생이 된 지금 정신세계 만큼은 '오.유.인' 입니다
오유는 정말 재미있습니다 (어떻게 말로 표현할수가 없네요 재밌다 라고 밖에는)
가끔 훈훈한 소식도 많이 올라오고 또, 리플을 보면 얼마나 기발한지
천재들 밖에 없는거 같아요 물론 천재는 1%의 연애경험과 99%의 솔로에서 나온ㄷ..응? 라고
누가 그런거 같은데.. 전 아직 1%가 부족 하군요 (제기랄)
어쨋든 오늘하루도 오유는 저에게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오유 여러분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
솔로는 기다린다고 벗어나 지는게 아닙니다 먼저 다가가야 하는거 에요
운영자천재
(↑식스센스 이후 최고의 반전이랄까? 정말 아스트랄로핏헤쿨피스 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