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초6때의 일입니다. 중학교 올라가기 전에 포경수술을 하는 것이 대세였고 저도 친구와 가서 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제 부랄친구의 어머니에게도 그 말을 하셨고 제 친구는 그다음날 바로 포경 수술을 하러갔습니다. 저를 원망하면서 ... 근데 이새키가 다음날 학교에서 축구를 하더군요 강철xx 새키..
그땐 몰랐겠죠 거대한 먹구름이 다가오고 있는 걸... 그 다음날 제 친구는 학교에서 딴놈이랑 시비가 붙었고 결국 방화후에 강당에서 싸우기로 했습니다. 방과 후 , 강당은 구경꾼들로 둘러싸였고 둘은 싸우기 직전이었습니다.
친구: 마! 싸우기 전에 하나만 약속해라 거시기는 차기 없기디!!!! 상대: 알았다 개새끼야.
<<<<퍽!!!!!>>>>> Game Over .
그 악랄한 새키가 제 친구의 부랄을 사정없이 걷어찬 거였습니다 . 승부는 1초만에 끝났고 제 친구의 한마디. 친구 : 흑흑흑 아 개새끼 안 찬대매 흑흑흑 니 흑흑흑 내 다 나으면 보자 씨발 흑흑
걱정이 된 우리는 화장실로 가서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친구의 거기에서는 피가 나고 재수술을 해야할지도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어쩌면 고자될수도 있었음 ㅋㅋㅋ 하지만!! 제 친구는 강철xx기 때문에 다음날 또 축구를 했다는 ... 놀라운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