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눈도 오고 추워서 갑자기 무국이 먹고 싶어졌다.
그래서 소고기랑 무를 자르고 무국을 끓이는데;;
이놈의 손이 ㅠㅠ 자꾸 소고기랑 무의 양이 적은 것 같다고
더 썰어대서는...
결국 한솥 가득 끓여버렸다.
문제는 저게 큰 냄비라.....
대략 7인분 이상이라는 것...
OTL
3일 밤낮으로 무국만 먹어야 될 듯....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