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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아내지만 때리고 싶을때
게시물ID : wedlock_23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댓글문학가
추천 : 11
조회수 : 1759회
댓글수 : 50개
등록시간 : 2016/06/07 08:56:04

출근한다고 하면 그제사 일어나서 부시시한 얼굴로 

잘 다녀와요~ 하고 눈도 뜨지도 못하고 머리위에 하트를 하고 있을 때...































입술로 때리고 싶음.

사실 맨날 때림..ㅎ


그렇게 출근한지 5년..

이제는 아기도 같이 생글생글 웃으면서 배웅해주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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