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siae.co.kr/uhtml/read.php?idxno=2009050210353751738 100대맞고 자살한 놈이 있다는 거에 한번 놀라고
이렇게 미친듯이 맞는 일이 한번이 아니었다는거에 두번 놀라고
교사가 교장의 딸임에 세번 놀라고
17살이면 나랑 같은 나인데...
교사라면 야간자율학습을 자주 빠진다면 불러다가
왜 빠지는지 이유도 물어보고 가정불화라면 가정 이야기도 들어보고
때려서 가르칠 수 있다면 누구나 교사는 다 할 수 있겠죠.
체벌이 꼭 나쁜 거라는건 아니지만
100대씩이나 맞으면 걷기도 힘들고 멍도 들텐데..
왠지 몇년 쉬고 다시 교사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 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