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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emigration_23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나브니★
추천 : 14
조회수 : 2630회
댓글수 : 54개
등록시간 : 2016/12/03 17:20:16
평생 잘하지도 않던 요리에 스시맨 이라는 직함까지달고
스시바로 출근하다보면 나이어린 아이들한테 치이고 나이많은 사람들한테 눌리다보면 하루가 금방 지나가고 그러다가 집에오면
하루종일 피곤함에 짤어있던 몸은 맥주한잔 마시고싶고
맥주한잔 마시다보면 통장은 비어가고
여자친구는 맨날 오빠는 피곤하단 말밖에 안한다그러고
이주공사는 돈달라고 난리고
월세에 자동차 보험에
월급은 통장을 스쳐지나가고 이번달도 결국 마이너스
그렇게 지내다보면 여자친규 돈도 빌리고 구러다가 못갚은게 벌써 2000불
영주권 제도도 바껴서 추첨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불안함에 시달리면서
곧 비자 얀장하라는 이주공사 매일을 보고있노라면 돈달라는 서리로 밖에 안보이는게 현실..
가게 나가면 매니져 라인 들 사이에서 혼자 서있는게 피곤하기만하고 라인 잘 타지도 못하겠고 어렵고 사회생활은 왤케또 더러운지 일인분만 하면 되는지 알았더니 이인분이 내 기대사항이고
잘하려고 열심히 하려고해도 나이어린애들은 더 빠르고...
갑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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