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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 없는 대학 살리기 위한 정책
게시물ID : humorbest_2316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원참Ω
추천 : 30
조회수 : 1598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04/30 12:33:01
원본글 작성시간 : 2009/04/29 23:28:08
경쟁력 없는 대학 살리기 위한 정책 경쟁력 없는 대학 살리기 위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 정책 진정으로 장기적 비전을 가지고 계획을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한국은 그저 바람따라 가는 것 같아 문제입니다. 경쟁력 없는 기업이나 대학들은 통폐합 시켜야 합니다. 그래야 한국이 삽니다. 기본적으로...IMF가 왜 왔습니까~! 장기적 계획없이... 그저 선심쓰듯이 하는 유학생 유치는 한국에 아무 도움도 되지않습니다. 무조건 한국에 유학생들만 데려온다고 능사는 아니란 겁니다. 상당수가 한국정부 보조금으로 유학한 것 아니면 한국에서...취직하여...공부보다는 일하러 온게 목적인 유학생들이 상당수란 걸 감안하면 한국의 유학생 문제는 새로운 각도에서 접근해서 장기적 비전이 필요한 싯점입니다. ........................................................................... [퍼온글] · 제 목 한국 대학생-중국 유학생 ‘알바 전쟁’ · 작성자 일용직 · 글정보 Hit : 45 , Vote : 1 , Date : 2009/04/27 17:17:33 , (1393) 자 · File1 : 20090427165807378.jpg (35.9 KB), Download : 1 한국 대학생-중국 유학생 ‘알바 전쟁’ 음식점·PC방·호프집 등 유학생이 대다수 차지 경향신문 | 김지환기자 | 입력 2009.04.27 16:58 대학 등록금 연 1000만원시대에다 경제불황으로 휴학생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 대학생들과 외국인 유학생들간에 아르바이트 자리를 놓고 힘겨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최근 인천지역 대학가 음식점이나 PC방 등 소위 3D 아르바이트 자리에 중국인 유학생들이 대거 진출했기 때문이다. 특히 호프집이나 바(bar)의 경우엔 이들 유학생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26일 오후 인천대 재학생 ㅇ씨(24·여)는 학교 앞 중국음식점에서 낯익을 얼굴들을 마주쳤다. 함께 수업을 듣는 중국 유학생들이 음식점에서 서빙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것이다. 이씨는 가게 종업원 모두 중국 유학생이라는 얘길 듣고서야 '이젠 아르바이트 구하기도 쉽지 않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하대 재학생 ㄱ씨(23)는 지난 한달 동안 아르바이트를 구하려고 학교 인근 음식점 등을 찾아 다녔지만 지금까지도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하지 못했다. 구하기도 힘들었지만 그나마 있는 곳은 근무 시간이 빡빡한데다 시험기간에도 해야 한다고 해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이와 달리 중국인 유학생들은 밤늦게까지 일 할 뿐 아니라 시험기간에도 빠지지 않고 일을 하기 때문에 업소 주인들이 선호하고 있다. 인하대 재학중인 중국인 유학생 ㄱ씨(23·여)는 "한국 학생들이 선호하지 않는 업소를 위주로 주로 찾아 다니고 있고 한번 일을 시작하면 평일, 휴일, 심지어 시험기간에도 나가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ㄱ씨는 2007년 인하대 입학 이후 고기 집 등지에서 서빙 아르바이트를 하며 꼬박 2년 동안 자신의 학비와 용돈을 벌어왔다. 인근 바에서 일하는 중국인 조선족 A씨(24·여·길림성)도 "바는 저녁 9시부터 새벽 2∼3시까지 일해야 하기 때문에 한국인 학생들의 지원이 별로 없는 편"이라며 "힘은 들지만 한국말이 익숙한 유학생만 뽑기 때문에 조선족에겐 선호대상 업소"라고 말했다. 인하대 인근 고기 집을 운영하는 ㄴ씨(30)는 "주말에 일손이 부족하면 중국 유학생들은 한국 학생과 달리 시험기간에도 나와 일을 돕는다"며 "한국학생들은 시급이나 근로기준법을 따지는데 중국 유학생들은 허드렛일은 물론 묵묵부답으로 열심히 한다"고 말했다. 인하대생 ㄱ씨(27)는 "중국인 유학생들을 탓할 수는 없지만 취업도 힘든데 아르바이트자리까지 빼앗기는 것 같아 씁쓸하다"며 "정부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 정책도 좋지만 등록금 1000만원 시대에 살고 있는 한국 대학생들을 위한 대안도 마련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4년 1만7000여명이던 외국인 유학생 수는 올해 7만여 명으로 4배 이상 크게 늘어났다. (주--->앞으로 더 늘어난다고 합니다. 다문화 다민족 정책이란 것도 있고 한국 학생들은 전부 실업자 만들어 놓고 외국 유학생들은 정부와 대학이 앞장서서 취직 시켜주는 웃지 못할 일들이 지금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원인은... 경쟁력 없는 대학들 살리는 방법으로 나온 것이 외국인 유학생 유치입니다. ............ 저번 중국 베이징 성화봉송 중국 유학생들의 폭력사건을 보면 전국에서 올라온 중국 유학생들입니다. 지금 국립대학은 중국 유학생들 위한 중국 국립대학인가? 라는 자조섞인 소리들이 한국 대학생들 사이에서 나오는 지경이라고 합니다. 비율적으로 치면... 중국 유학생들 많아도 너무 많다고들 한다...사실이라면 좀 골고루 받아들이자. 외국에 중국만 있나? 다른 나라는 없나? 한국 대학에서...성추행만 하는 파키스탄 방굴라데시넘들 좀 받지말고...~! ............. 국민 세금으로...유학생들 학비 대신합니다. 그런데...주로 유학온 학생들이 공부보다는 한국에서 취업을 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외국에선...유학생들은 취업금지가 원칙입니다. 유학시 통장 증명서 왜 제출해야 하는지를 한국인들만 모르나?) 반면 지난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15~29살 청년실업자 수는 모두 37만5000명(실업률 8.8%)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만2000명이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김지환기자 [email protected] > - 대한민국 희망언론! 경향신문, 구독신청(http://smile.khan.co.kr) - 124.61.208.94 ................................................................... 일용직 - 2009/04/27 17:22:21 (88) 자 학업이 목적이 아닌 취업과 근로행위가 목적이된 국내 유학생제도... 고깃집을 운영한다는, 시급이나 근로기준법을 무시할수 있어서 외국인 유학생을 쓴다는 ㄴ씨의 마인드가 인상적이군요. 황당 - 2009/04/27 19:36:58 (115) 자 선진국에선 학생비자로 입국한사람에 대해선 취업을 금지하거나 노동시간제한을 둡니다. 시급이나 근로기준법을 따지지 않게되면 결국 한국 고용시장이 후진국수준으로 퇴보하게 되는 거지요. 유학생들이 고용시장을 교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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