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문세, 갑상선암 재발 '투혼의 콘서트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아픈 몸을 이끌고 무대에 오르는 가수에게 우리는 흔히 '부상 투혼'이라는 다소 호들갑스러운 훈장을 달아주기도 한다. 하지만 진짜 '투혼'을 발휘한 가수가 있다. 약 1년 간의 전국·해외 투어 대장정 마무리를 앞둔 가수 이문세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문세가 오는 7월 중순께 서울의 한 대학병원 수술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의 갑상선암이 재발했기 때문이다. 이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투어가 이문세의 마지막 무대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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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4060317270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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