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화라는 단어가 무섭기는 합니다.
근대라는 단어가 정치적이고 역사적이고 경제적이고 나발을 떠나서
그것이 어떻게 우리 삶에 사용되는가 때문에
이러한 콜로세움이 터졌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어떠한 인습을 보았을때
"저런 짓은 전근대적 행동이야 쯧쯧쯧"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게 됩니다.
식민지 근대화론이라는 의미가 위의 용례를 들어 사용할때 어떤한 의미를 가지게 되는가가 문제가 되는것이지요.
식민지 전에 우리는 전근대적(야만적)삶을 살았다라는 의미로 확대과장 상상 될 수 있습니다.
왜냐 언어가 사고를 지배한다고 하기 때문이지요.
저의 짧은 생각 이였습니다.
마무리를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