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는 저작권 침해 사이트의 온라인 광고 수익을 차단할 수 있는 기관이지만 마루마루에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문체부 저작권 보호과 관계자는 “마루마루가 광고 차단 대상인지는 잘 모르겠다. 모든 사이트를 항상 감시하면서 저작권법 위반 여부를 살필 수 없다. 권리자가 수사기관에 침해 여부에 대한 증거를 첨부하는 경우에 수사가 이뤄진다. 문체부 자체적으로 인지 수사를 할 만한 여력은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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