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시원한 락발라드를 잘 소화하는 가수라고 생각합니다. 신승훈씨이나 이승철씨같은 아직도 나오지 못한 거장들도 많지만 숨은 고수들도 하나둘씩 나오고 있는 시점에서 이런 가수들도 한 번 나오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올려봅니다. 제 생각에 김경호씨는 문안하게 명졸할 거 같으니 그 후에 나오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이거 김경호씨랑 비교하려는 의도는 없으니까 제 생각과 의견이 다르다 싶으면 조용히 반대 눌러주시고 누가 낫다 하면서 비하하는 발언은 삼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음악적 소양도 별로 없고 그냥저냥 대중가요 들으면서 사는 막귀라 할지라도 그런 말 들으면 팬으로서 좀 마음이 아프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