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시리즈!!
1. 본 아이덴 티티
- 출연진 : 맷 데이먼, 크리스 쿠퍼, 브라이언 콕스, 프란카 포텐테, 클라이브 오웬, 아데웰 아킨누오예
- 줄거리 : 이탈리아 어부들이 지중해 한 가운데에서 등에 두 발의 총상을 입은 채 표류하고 있는 한 남자(Jason Bourne: 맷 데이먼 분)를 구하게 된다. 그는 의식을 찾게 되지만 기억 상실증에 걸려 자신이 누구인지 조차 모른다. 그가 누구인지 알 수 있는 단서는 등에 입은 총상과 살 속에 숨겨져 있던 스위스 은행의 계좌번호 뿐...
자신의 존재를 찾아 스위스로 향한 그는 은행에 보관되어 있는 자신의 소지품을 살펴본다. 그는 자신이 파리에서 ‘제이슨 본’이라는 이름으로 살았음을 알게 되지만, 여러 개의 가명으로 만들어진 여권을 보고 자신의 실명과 국적 또는 정체성을 잃게 된다. ‘케인’이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진 미국 여권을 가지고 미대사관으로 향하지만 경찰들과 심지어 군인들까지 그를 추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제이슨 본. 그들의 추격을 피해 도망가다 대사관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마리(Marie Kreutz: 프랭카 포텐테 분)라는 여성에게 2만 달러라는 거금을 주고 파리까지 차를 얻어 타게 된다.
어떤 거대한 조직이 자신을 살해할 목적으로 추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제이슨 본은 마리를 보호하는 한편, 자신이 어떠한 인물이었는지를 아는 것이 이 위험으로부터 벗어나는 길이라 믿게 된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어떠한 사람이었는지 과거를 찾아가면 찾아갈 수록 수수께끼 같은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 음모와 가공할 위협이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을 알게 되는데.
☆ 네이버 평점 8.71
- 내 느낀점 : 임무 도중 실패하고 바다에 빠져 어부들에 의해 구출되지만 기억상실증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시나리오가 참 맘에 듬. 007의 첩보 영화같은 화려한연출이 아닌 특수 요원의 실감나는 액션 연출이 좋음.
☆ 내 평점(제 기준입니다) 8.0
2. 본 슈프리머시
- 출연진 : 맷 데이먼, 조안 알렌, 칼 어번, 브라이언 콕스, 줄리아 스타일즈, 프란카 포텐테, 가브리엘 만
- 줄거리 : 기억상실증에 걸린 전직 CIA의 요원 제이슨 본(맷 데이먼 분)은 밤마다 알 수 없는 악몽에 시달린다. 그 악몽이 바로 자신이 예전에 실제로 겪었던 일임을 확신하는 제이슨 본. 그는 자신을 제거하려는 CIA를 피해 연인 마리와 함께 떠돌이 생활을 하지만, 왜 자신이 쫓겨야 하는지 이유조차 모른다. 쫓고 쫓기는 와중에 연인 마리는 CIA 요원에게 살해되고, 제이슨은 자신이 모종의 음모에 연루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여러가지 단서들을 조각조각 이어 붙여 퍼즐을 맞춰가던 제이슨은 자신이 러시아 하원의원 네스키와 그 부인의 피살사건과 연관돼있음을 알게 된다. 네스키는 러시아에 자본주의가 도입될 무렵에 카스피 해안의 석유개발 산업을 민간에 공개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한 러시아 하원의원이었다. 그 사건의 배후엔 CIA 자금 횡령의 음모가 숨어 있었는데...
☆ 네이버 평점 8.85
- 내 느낀점 : CIA의 음모로 제이슨 본은 다시 쫓기게 되는데 자신의 진실을 밝히고 또 다른 기억을 찾아가는 스토리는 1편에 비해 조금 참신하나 약간의 부족한면이있음. 그래서 조금 식상함
스릴러의 액션은 전작에 카메라 기법과 폴 그린그래스 감독의 연출력은 여전히뛰어남! 역시 액션은최고
☆ 내 평점(제 기준입니다) 8.5
3. 본 얼티메이텀
- 출연진 : 맷 데이먼, 데이빗 스트래던, 패디 콘시딘, 줄리아 스타일즈, 스콧 글렌, 에드가 라미레즈,
조안 알렌, 앨버트 피니
- 줄거리 : 고도의 훈련을 받은 최고의 암살요원 제이슨 본. 사고로 잃었던 기억을 단편적으로 되살리던 제이슨 본은 자신을 암살자로 만든 이들을 찾던 중 ‘블랙브라이어’라는 존재를 알게 된다. ‘블랙브라이어’는 비밀요원을 양성해내던 '트레드스톤'이 국방부 산하의 극비조직으로 재편되면서 더욱 막강한 파워를 가지게 된 비밀기관.
그들에게 자신들의 비밀병기 1호이자 진실을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인 제이슨 본은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대상이다. 니키의 도움으로 블랙브라이어의 실체를 알게 된 제이슨 본은 런던, 마드리드, 모로코 그리고 뉴욕까지 전세계를 실시간 통제하며 자신을 제거하고 비밀을 은폐하려는 조직과 숨막히는 대결을 시작하는데…
☆ 네이버 평점 9.22
- 내 느낀점 : 내가 알기론 소설원작이라 스토리상으로 3편이 마지막으로 알고있다. 그래서 인지 폴 감독은 연출에 더 각별히 신경쓴뜻. 단연 스릴러 액션면은 화려하다. 박동감 넘치며 참 짜릿하게 해치운다. 난 그런 카메라 기법이 맘에드는데 그런기법이 어지러워서 호불호가 조금 갈리는뜻.
☆ 내 평점(제 기준입니다) 9.5
4. 프로젝트명 (본 레거시)
일단 이 영화에 대해서는 자세히 언급된것은 없습니다. 출연진,감독, 이름도 확실치가 않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받아서 후속작으로 나오는 것인데.. 문제가 조금 생겼습니다..
일단 탄탄한 스토리를 가진 원작은 끝이났고 이번작품에서 얼마나 나올지가 관건이며
폴감독이 4편에서 하차했습니다.
폴감독은 3편의 인기로 4편을 제작하기전에 <그린존>이라는 만들었는데 문제는 처음잡혔던 제작비를
나중에 촬영하면서 너무 뛰어버린겁니다.(초기 제작비 : 1억 달러 - > 1억 5천달러)
제작사 유니버설은 <그린존>은 본4편을 제작하기전에 쉬어가는 영화로 제작하라고 허락했지만
제작비는 제작비대로 날라가고 흥행은 흥행대로 안됐습니다.
결국 제작사와의 갈등으로 4편에서는 폴 감독이 하차하게됩니다.
맷 데이먼은 폴을 엄청 신뢰하고있어서 폴의 하차로 맷 데이먼도 참여 안할 가능성이큽니다(거의 그렇게보시면되요)
☆ 내 평점(제 기준입니다) 8
p.s 액션과 스릴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추천하고싶은영화입니다. 그리고 내가 적은것들은 제 생각과 내 평가이므로 꼭 맞는것은 아닙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