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째오덕이고 부산에살지만 한번도참여해본적이없다가 이번에 기회가있어서 가봤는데 평소 오덕이지만 코스프레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있었습니다 2D를 3D로 꺼내다니.. 시건방진 닝겐들같으니라고..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닮았고 닮지않았고를 떠나 즐기고 즐거워하는 분위기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따라하면서 웃고떠드는분위기가 아주 즐거웠습니다 아는게 적어서 롤이나 니세코이나.. 대중적인 몇개밖에 알지못했지만 자유로운분위기가 제편견을 바꿔준거같습니다 제체형을보니 할수있는코스프레는 진격의거인의 거인밖에없겠네요 하핳! 글어떻게끝내지.. 사진찍어도되냐고 허락받고찍은사진 게시해도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