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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자습하러 나오라하는 학교....
게시물ID : menbung_231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민주와평화
추천 : 2
조회수 : 57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8/29 00:09:58
하아.... 
올해 초 새로 부임한 교장덕분에  이게 뭔일인지...

어이가 없어 음슴체... 
우리학교가 
작년에 입시성적이 좋지 못했음

그래서 교장이 새로 부임해와서 학교를 마개조해버림...
1.어떤 동의도 없이 자습시간 늘리기...
야자10시까지 였는데 11시까지로 마음 대로바고 주말자습을 12까지에서 5시까지로 바꿈.이과정에서  어떤 동의도 없었음
  학생들  선생님들  모두 반발이 심했음. 특히 선생님들 야자감독 설때 항상 돌아다니게함 4시간 가까이 되는시간을...  그래서 몸이 약하신 선생님들 병원가서 약지어먹고 감독서고...  면역력떨어져서 자주 아프시고..말이아님
2.수업권 침해.
교실창문에 밬에서 교실안을 함부러 보지못하게 하려고 붙여놓은 불투명테이프를 모두 떼어버리라고지시함.
그러고선 수업시간에 항상 복도를 돌아다니면서 선생님들이 수업똑바로 하고있나 감시함. 수시로 벌컥 문열고들어가 교사에게 지시... 더 막장인건 학기초에 한반에서 수업시간에 학생들이 많이 잤는데  교장이 아무 말도없이 교사가 수업중인데 들어가서 학생들한테 소리지르고 나옴... 

도저히 납득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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