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에 친척이 있고 이민에 대해서 관심도 있어서 그동안 이민관련글들을 쭈욱 보기만 했는데요. 뭔가 물어봐야할만한 일이 생겨버렸네요.
저는 40대초반의 직장인입니다. 누구나 다 아는 재벌계열 상장기업에 재직중이고 해외 관련일을 하고있고, 해외 주재원 생활도 해봐서 영어에는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다만, IELTS 등의 공인성적은 없네요.
제 (가까운)친척이 캐나다에서 사업을 하고 있고, 그 사업이 잘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특수한 업종이다 보니 몇몇군데서 투자를 받기시작했고, 최근에는 캐나다 주식시장(소형주)에도 상장까지 해버렸네요.
그래서, 사업이 커지다 보니 회사 내부일을 믿고 맏길만한 사람을 찾고 있어 저보고 이민을 오라고 몇번 지나가는 식으로 얘기했었는데요. 최근에는 언제 올꺼냐며 날짜를 내 놓으라고 하네요.
이민가려면 게시판에 있는 것처럼 뭘로 어떤형태로 절차를 진행해야할지도 몰라서 이런저런 요건등을 캐나다쪽에 물어봤더니, 자기는 잘 모르겠고 회사 변호사가 알아서 할테니 얼른 와라 이렇게 대답만 받았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