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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 스트레스
게시물ID : baby_231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봄네
추천 : 5
조회수 : 1902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8/01/07 0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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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알게된 엄마가 자주 놀러와서는 자기애는 잘 먹는데 우리애기는 잘 못 먹는다고 비교 엄청하네요 워낙에 작게나와서 신생아부터 입이 많이 짧은 애기라 애기한테 맞춰서 그래도 제나름대로 많이먹이는거같은데 그 엄마눈에는 제가 잘 못먹이는 엄마로 보더라구요 뱃고래를 내가 잘 키웠네 어쨌네 하면서 저 앞에서 그러는데 속이 많이상하넹요. . .에휴 연년생둘째낳고 힘들게 애기들 케어하고있는데 애기들 재우고 술 한잔들어가니 다시 생각나면서 속이터지네요 이렇게 하소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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