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밀가루 반죽에 튀겨줍니다.
근데 냉장고에 있던 고기가 불고기용 고기라 얇게 썰려나온 고기더군요.
대충 몇장 겹쳐서 만들고 하니 모양이 다 엉망이네요.
소스도 실패 ㅠ.ㅠ
오늘은 다 망하는듯
피망을 넣었더니 살짝 매운맛이 나더라구요.
담부턴 파프리카로 해야지 ㅍ.ㅍ
암튼 탕수육엔 짜장이나 짬뽕을 같이 먹어줘야죠.
그래서 나온게~ 이겁니다.
마트에서 3+1할때 사온 녀석
나름 비싼 라면이라 구성은 꽤 실하네요.
일단 탕수육을 간장에 찍어 먹으며 라면이 끓기를 기다리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