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본 리포트는 차주의 지극히 주관적인느낌을 위주로 작성되었습니다.
차종 : 투싼Ix LX20 LUXURY 2011년형
유종 : 경유
주행거리 : 약 37000Km
1. 순정유 (출고~2200Km)
ㅡ 기억이음슴.. 사실 기준이없었음
2. 캐스트롤사 suv어쩌고저쩌고...( 2200~ 5000 )
♥ 비용 : 8~9만원
-이때도 오일에 대한 생각이없었음...
- 결정적으로 C3등급의 DPF 용 엔진오일이 아니었음. 인터넷에물어봤더니 겁을많이줘서 일찍 바꿈 ㅠㅠ
3. 순정유 (5000~8000)
♥비용 : 6~7만원이었나 ?
- 겁먹고 바꾼 순정유..
- 이때부터 오일에대해 개념이 생김..
-멋모르고 탔음. 하지만 경유 특유의 진동과 소음... 정말 참디힘들었음. 인터넷을뒤지다보니 합성유에대한개념이잡힘.
- 지름신 개작렬 .무리해서 오래타는건 안좋지만 자주바꾸는건괜찮다는 소리를 어디선가들음 . 3천타고 교체결정.
4.. 프로피카 (8000~ 16000)
♥ 비용 : 14~16만으로기억
- 유진상사에서 주문후 협력업체가서 교체.
- 당시 아이폰 블루투스 연결 음악재생시 정차시 볼륨 6 ~7 정도면 소리 및 진동 신경 안쓰임.
- 하지만 5~6천킬로넘어가면서 진동 및 소음이 심해짐
-1만킬로목표였으나 8000킬로 정도되니 마치 순정유와 다를바가...없다라는체감이 ... 물론 기존에 프로피카에 익숙해져서일꺼임
5. KIX PAO 0w40 (16000~ 25000)
♥ 비용 : 12~14만정도로기억
- 초기에는 좋았음. 비용이 부담되서 ... 싼거한다고했는데 나도모르게 설명듣다보니 그만...
- 정숙성은 같은조건에서 6~8정도면 초반에는신경안쓰였음
ㅡ 가속성은 개인적으론 프로피카가 더 낫다고 생각함
6. 쉘사의 엔진오일.. (25000~37000)
- 이름이 잘 .... 기억이 안나네요..
- 비용: 16만정도로 기억.
-유진상사에서 주문후 협력업체에서 교환
- 정숙성. 가속성 굳
- 같은조건에서 정숙성은 볼륨 6~7정도
- 1만 킬로 가까워지면서 아무래도 정숙성은 조금 떨어지고 떨림도 심해지지만 후반기의 가속성 및 정숙성은 프로피카보다 더 우월 하다는 개인적인 느낌
7. 펜라이트 0W30
♥비용 : 19만원
- 그동안 오일갈면서 한번도 안한 잔유제거를 해줌.. 굳
- 플러싱하려했으나 6만킬로에 해주자고 함. 오케이.
- 펜라이트는 호주산오일이라고하고 얼마 안탔음.
-왜냐면 어제 갈았음.
- 극초반 정숙성 및 가속성은 최고임.
-오일이 엔진에 맞게되려면 일천킬로는타야한다고 하니 제 성능이 아닌데 ... 이정도는 완전기대됨.
결론.
1. 어떤오일을 갈더라도 차이는있지만 휘발유급정숙성은 절대안나옴.
2. 저단기어 고 RPM에서의 아쉬움은 어쩔수없음.
3. 정숙성
펜라이트 >쉘 >프로피카>킥스파오>=순정유
4. 가속성
펜라이트 >= 쉘 >프로피카 > 이하들은 잘모름 비슷함
5. 먼 오일을 이리도 많이갈았다냐.....
6. 내돈.......
7. 오일 하나만으로도 차이가 크다.
8. 펜라이트 정착예정.
이상입니다..... ㅋ
순정기준 한번갈때 6~8인데... 오천마다 간다고 했을때 두번이면 12~16 나옴....
적게는 3 만원 많게는 7만원차이이지만..비록 한번에 내야한다는 부담도 있지만....
좋은거 넣어서 일만킬로타는게 더 좋은거 같음
에이쁄주떼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