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예상대로 지금 다이빙 벨이 1차로 케이블 꼬여서 나왔다가 다시 들어간다고 하니까
무슨 20시간이 20분으로 줄었니, 뻥쳤네 어쩌네 하는데.....
뭐 문제점 손 봐서 다시 투입한다고 하니까 결과를 지켜봐야되긴 하겠는데
역시 어떤 사람들의 반응은 예상범위를 전혀 안 벗어나네요.
거 실패했다고 좋다고 와가지고선 좋다고 낄낄대는 사람들 몇 있죠? 정직원인지, 일베에서 선동당해가지곤 마실나온 사람들인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실패했다고 한다면 그걸 가지고 '거봐, 내가 뭐랬냐, 꼴 좋~네!'이럴게 아니라 실패에 대한 안타까움이 드러나는게, '사람'이라면 맞는 반응이라고 생각 안 하나요?
그리고 이종인씨가 실패했다고해서, 정부가 제 역할 제대로 못했다는 사실이 변하는건 아니니까 이걸로 물타기 할 생각은 애초에 접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