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 관심은 많지만.. 그냥 저냥 가끔 책이나 훑어 보는 일반인으로서 역게에 대한 오해가 있었음..
가장 큰게 식근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그동안 사실 저 친일파 새끼들..
어케.. 피 지배 국가 국민이 지배 국가를 옹호하냐.. 라고.. 생각했음..
근데.. 그게 서로 다른 개념이라고 알게 되기가 무쟈게 힘들었음..
왜냐면 일반인이기 때문임...
지나가다가 한번씩 훑어 보는데..
그걸 자세히 들여다 보지 않고는 어쩔수 없는 오해라고 생각됨...
아무리 봐도 용어의 잘못된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오해 받을걸 뻔히 알면서 부리는 부심이라고 생각됨..
이건 단순히 커뮤니티에서 어쩌고 할 문제가 아니라..
학계에서 명확하고 오해를 피할 용어를 골라내야 될 필요성이 있다라는 사람들에게 전적으로 동의함...
이상 역게 눈팅족의 의견이었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