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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istory_231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pread★
추천 : 7/5
조회수 : 422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5/09/23 16:25:44
그 부분은 유저들 사이의 자유로운 토론의 영역으로 남겨두면 됩니다.
굳이 "이것이 맞고, 저것은 그르다"라고 답을 내려놓을 필요가 없습니다.
오유는 국사편찬위원회가 아닙니다.
역게 주의사항에
"이러이러한 내용은 ~~~로 이해하여야 한다"는 식의 공지는 없어야 합니다.
식민지 근대화론뿐만 아니라
다른 주의사항도 "내용"에 관한 부분은 빼야합니다.
예를들면, 이병도의 사학이 식민사관인지 아닌지는 토론하면서 밝혀나갈 문제지
공지에서 미리 "이병도는 식민사학자가 아니다" 하고 정답을 정해놓는게 말이 됩니까?
여기가 법게라서 법조문처럼 명확한 근거조문이라도 있는 내용이라면 모를까,
역사를 오유 공지로 미리 못박는다는건 이해가 안됩니다.
공지는 글이나 댓글 달때 지켜야할 표현형식, 방식 등에 그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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