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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 질문 올려도 되나요?
게시물ID : emigration_23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의꿀
추천 : 1
조회수 : 933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11/28 04: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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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찾아봐도 이민게만큼 활성화된 곳을 못찾아서요 ㅠㅠ warhole이 그나마 활발한데 댓글 수준이 일베랑 동급인것 같길래 정떨어져서

안가고 빨간 깻잎도 요즘 활성화가 안되있더라구요.. 다른곳은 다 홍보성 강한 업체들 카페 뿐이고.. 

각설하고요, 저는 20살 남성이구요 워킹홀리데이를 가고 싶어요. 처음엔 캐나다가 가고 싶었는데 캐나다 워홀 신청했던게 떨어져서 호주로

가려고 했는데, 요번에 캐나다 워홀 신청 다시 받길래 신청해놨습니다. 어디 갈지는 캐나다 워홀이 붙으면 고민해봐야겠네요..

영어는 회화학원 다니면서 어느정도 해놨구요, (4달정도?) Intermediate나 upper intermediate 정도 레벨 인 것 같아요. 초기비용이 좀 든다길래

여태 모아논돈이랑 알바해서 요번년까지 알바한다치면 500정도 있을 것 같아요! 내년 1월부터 3월달까지 2달정도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에서

학원 다닌후에 출국하려고 하는데요, 여기서 질문..

1. 영어를 어느정도 해놔야 외국에서 그나마 좀.. 편할까요? 대화하는거나 잡 구하는거나.. 그런거에서요.

2. 워홀 캐나다-호주 어디로 갈까요..?

-> 제가 워홀을 가려는 이유가 막연하게 한국에선 근무환경이 너무 안좋아서 제가 되고 싶은 요리사를 한국에서는 못하겠더라구요..

실제로 요리사로서 경험도 해봤는데 너무 힘들어서 ㅠㅠ 이건 아니다..안되겠다 생각하고 외국에서 유학후 이민이라고 막연하게

꿈을 세워놓고 워홀로 유학비도 벌 겸 외국의 생활이 정말 한국보다 나은지, 그런걸 경험해보고 싶어서 가려는건데요,

제가 바다를 별로 안좋아하고 더운 날씨도 안좋아하는데 호주는 그 두개를 다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온난한 기후로 살기는 좋지만

제 취미랑 안맞아서 살기에 재미가 없을 것 같은데 캐나다는 제가 보드 타는걸 좋아해서.. 그리고 제가 더운것보단 추운걸 더 잘 견디거든요.

근데 제가 돈을 벌러 가는건데 호주가 시급이 더 좋고, 일자리도 캐나다에 비해 많고.. 대신 내년부터 세금을 10% 정도씩 부과한다고

하고.. 이것도 합격한 후에 이야기지만 그래도 어디 갈지 정해져야 사전 정보도 구하고 그래야해서 ㅠ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 워홀에 대한 정보가 활성화되거나 정보가 많은 카페나 그런 곳, 아시는 분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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