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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83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남★
추천 : 2
조회수 : 82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2/23 02:18:43
미친듯이 바쁜 연말
미친듯이 들이닥치는 손님들때문에 많이 힘들고 지치시죠??
물론 오너쉐프이신분들은 기분좋은 비명을 지르시지만
그냥 음식종사자분들은 힘드실꺼에요ㅠㅠ
바빠서 화장실 갈 시간조차 없고 밥은 엄두도 못내는 경우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짜증도 많이 나시겠지만 좋게 좋게 생각하시면서 기쁜 마음으로 일했으면 좋겠네요
마구마구 시켜서 마구마구 먹는 손님들때문에 우리가 있는거잖아요
맛있는 음식을 정성스레 만들어 손님에게 내어줬을 때 맛있게 먹어주는 그런 손님들때문에
요리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생각합니다
비록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요리.조리사는 3D업종이지만
그래도 나름 자부심을 가지며 이 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때문에
"맛" 과 "멋"이 있지 않나 생각이듭니다
담배라도 펴야 쉴틈이라도 생기지" 하는 생각으로 담배 태우지마시고
끝나고 삼겹살에 소주한잔하자" 하는 생각으로 끼니 거르지마세요
술.담배는 건강과 체력에 아주 큰 적입니다.
무조건 줄이세요. 그래야 건강해진 몸으로 건강한 정신으로 일을 할 수있죠ㅋㅋㅋ
아이러니하게 소주한잔하고 다들 힘내시라고 두서없이 씁니다.ㅋㅋㅋㅋㅋㅋ
아무쪼록 2011년 즐거운 연말 건강 챙기시면서 한해 마무리 잘 하세요^^
일식오너쉐프에 한걸음씩 다가가는 행복한 요리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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