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베스트 글 댓글들 보고 그냉저냥 짧게 씁니다.


식근론은


식민지 시대  """때문에 혹은 덕분에""""" 일어난 근대화가 아니라


식민지 시대  """동안에 혹은 가 진행되는 와중에""" 일어난 근대화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 단어의 의미 차이가 큰데 의외로

동일시해서 곡해하는 분들이 많은거 같네요.


지금 어느 누구도
일제의 수탈과 탄압 등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 수탈과 탄압이 어떻게 이뤄졌느냐
왜 이뤄졌느냐를 따져야 하는게 사학이기 때문에
따져 들어가는거져.

게다가 애초에 식근론이란 명제는

뭐더라??거 영어 중에

Colonical  modernazation

의 직역에 가까운 단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