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 유래는 알구 드셔야지요 ㅎ뭐 일단 유래는..
1742년 킹코나 백작 부인은 남아메리카의
기나나무껍질이 말라리아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지요.
원주민 치료사가 말라리아에 걸린 그녀를 기나피로
낫게 해주었던 것이었죠.
하지만 이러한 사실은 1850년대에 와서야 비로소
유럽인들에게 전해졌어요
프랑스 과학자 피에르 조제프 펠레티에(Pierre-Joseph Pelletier, 1788~1842)와
조제프 카벤투(Joseph Canventou, 1795~1877)가
기나피에서 물질을 추출해 '키니네'라고 명명하였습니다.
이명칭은 기나피를 뜻하는 남아메리카 원주민의
언어에서 유래됐는데요 ㅎ
인도의 영국 식민지 지배자들은 키니네 토닉의
맛이 몹시 쓰다는 것을 안고 진에 타서 복용했다 해요 ㅎ
. 이 후 이것이 바로 진토닉이 탄생하게 된 배경이라고 하네요 ㅎ
진토닉의 시작은 사람을 치료하는 약이였단것이죠 ㅎ
전 탱커레이 넘버텐 진토닉을 좋아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