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자본주의의 폐해가 한계를 넘어섰어요
이대로는 존속되기 힘듭니다
우리가 기본적으로 국가를 왜 만들죠?
여행을 갈때 생각해보죠
사람이 단 열명만 모여도 그중에 한명의 대표자를 뽑고,
그사람에게 의사결정권도 주고 회비도 걷어서 맡깁니다
물론 그럴려면 열명중 가장 똑똑하고 믿음직한 사람이겠죠
그로인해서 집단의 안전망과 효율성 등이 높아지는거죠,
국가도 결국 마찬가지거든요
근본적인 국가의 설립취지는 "다같이 잘살자" 입니다
하지만 자본주의의 강령이 뭐죠?
"능력껏 잘살자" 입니다
가난한건 니 능력이 부족한탓, 못배우고 못먹고 힘들고 괴로운건 다 니가 못난탓이다.. 라는건데
이럴려면 뭐하러 세금을 내나요?
물론 자본주의가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뭐 어쩌고 좋은점도 있지만
현재의 극단적 신자유주의적 천민자본주의는 이제 종말을 고할떄가 됬습니다
이건 말도 안됩니다
썩어빠진 윗대가리 패거리들이 세금 마음껏 탕진하고 있는데
그래도 자본주의가 옳습니까?
과거 공산주의가 망했듯이 조만간 자본주의 멸망한다는데 제 손모가지를 겁니다
역사는 돌고돕니다
자본주의는 지금 한계까지 썩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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