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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뭘까요...
게시물ID : gomin_48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은빛나고
추천 : 0
조회수 : 30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6/09/06 22:58:40
중학교 3학년......을맞이한 
평범한 남자학생입니다....
중학교 3학년 아버지께서 인생에있어서 1차준비는 제나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말로는 기대하지안고 니가 하고싶은거 해라...하시고....제가 사달라는거
남에게꿀리지안아야한다시며...사주시고....비싼핸드폰 망가져도 화한번안내시고...
옛이야기지만...산불을내고...벌금 많이나왔을떄도...피자 시켜주시며...너 큰인물될거라고...
그렇게 다정했던 아버지 ....어머니없이산다고 정부에서 주는 지원금....장학금......이런거 다 마다하시며..강하게 키운다는 아버지..앞에서...항상 내가 알아서 할게...했지만..
지금껏 정작 한건없고......
성적은 평균 60정도...로 실망만 남기고..그렇다고 특기적성에맞는것두없고
항상 게임만하고.....놀기만좋아하고...
이제 중3 말년인데...고등학교도 가야되는데......정작 성적떄문에 기숙사 안받아줄거같아서
항상 고민하고....이런마음 가지고도 게임만 하는 전...어떻게해야하나요...
어떤이유에선지는 모르지만......제마음을 잡지못하겟구......
항상 딴생각만하고....이러다가 정말...실망만 남기고...백수되는건 아닐까하고..
중3이지만 생각이만네요 ...
그냥.......요즘들어.......내가 공부 엄청잘했으면!
이런생각만드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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