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이쁘네. 헬비 빨리 컴백좀 해라.
현기증난단 말이에요.
그나저나 라임이야기좀 해보자면요.
처음 헬비가 데뷔했을때 역시나 덕후들은 새로운 걸그룹의 외모를 스캔했습니다.
이때는 아무런 사전정보가 없던때. 단지 노출된건 외모뿐.
그래서 다른 선입견과 편향,감정이 끼어들 여지가 없었지요.
당연히 헬비 데뷔 초기 라임이야기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제일 이쁘니깐요.(어떤 덕후는 싸인회에서 이상한 동물옷까지 입고 라임의 관심을 끌려고 했죠.)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군중들은 앨리스,윤조의 매력에 빠져들었지요.
인기 1위는 앨리스로 넘어갔고,
윤조,유아라의 인기도 치솟았습니다.
사실 라임은 몇가지 핸디캡을 안고 활동했는데
1.숏커트, 이상한 머리색(군중들은 숏커트안조아합니다. 숏커트의 매력을 아는자는 소수입니다.)
2. 이상한 메이크업과 불어난 살(코디의 실수와 자기관리 실패)
계란형 얼굴에서 넙대대하게 변한적이 있죠.
민트머리시절과, 단발갈색이던시절 비교해보면 이해하기 쉬울겁니다.
3. 노출도
대중앞에 자꾸 모습이 비춰야 인기가 올라가는데,다른 멤버에 비해 노출이 안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머리도 붙이고,화장도 자기얼굴에 맞게 연하게 하고, 얼굴살관리하니 다시 이뻐졌죠 ㅎ
라임 흥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