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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만 해도 홀가분해지는 똥얘기
게시물ID : humorstory_2690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bdbjaja
추천 : 1
조회수 : 51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2/21 18:35:58
아놔... 직장동기가 아까 똥싸고 와서는 한다는 소리가...




배가 살살 기분좋게 신호가 와서 화장실에 갔는데


마침 들어가자마자 자리가 남 (참고로 우리회사 화장실은 일반인들도 많이와서 비어있는 경우가 드뭄)


변기물에 전 사람 찌꺼기 없고 엉덩이 닿는 부분 깨끗함 (남자화장실은 오줌 묻어있는 경우 많음)


바지 내리고 앉는데 전 사람 온기가 아직 남아있어서 따뜻함 (우리 화장실 비데 없어서 겨울에 차가움ㅠ)


똥을 싸는데 일부러 힘주지 않고 항문만 열었을 뿐인데 알아서 쭈욱 나옴. (항문은 거들뿐 ㅋ)


이정도면 됐다싶을 정도로 끊김없이 일정한 속도로 스르륵 알아서 계속 나오심.


이쯤에서 너무 기분 좋아서 가랑이 사이로 자기 똥을 봤는데 적당한 굵기에 황갈색, 그렇게 긴데 끊어지지도 않음 ㅋ


마지막 최고 절정은, 마지막 순간에 '똑'하는 소리와 함께 항문에서 완벽히 분리되어 닦아도 휴지에 묻지않음 ㅋ;




...그러고 났더니, 물 내리기가 아까워서 한참을 흐뭇하게 바라보다 왔다고 합니다 ㅋ;;;

제가 변태 아니냐고, 지저분하다고 했더니 오히려 저보고 그러네요... 변비 없는 사람은 이해 못해!

ㅋ 어쨌든 재미있는 이야기라서 오유에 남깁니다.. ^^

동기도 오유하는데(저에게 알려준 사람임) 그가 봐서 쪽팔리도록 추천 부탁드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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