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살다가 광주로이사온 소녀임당ㅠ 제가 서울에 남자친구가잇어요 제가 그 아이를 꽤 마니 조아해서 광주로이사온날 조아한다고말을햇거등요 알고보니 그아이도 절 조아하고잇어서 사겻거든요.. 지금 사귄지 138일이자 못본지 138일이예여 제가 음..말썽피워서 폰이업는상태라 연낙하기두힘들어요.. 요새들어 부쩍 고민인게 조아해서 사귀긴햇지만 무의미하게 시간이흘러가고 언젠가헤어질텐데 이렇게힘들게사겨서뭐하나십기두하고..그래서 깨질까말까고민중인데 여러분생각은어떠신가요?저 정말진지합니다..ㅠ 그리고 제가 고딩때 서울로 돌아갈려구햇는데 광주에잇다가보니 광주도괜찬구 여기친구들도 좋기두하고..서울친구들하고 점점 멀어져서...그냥 계속 광주에서 살까요 아님 서울로돌아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