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억울할때가..ㅠ.ㅠ
게시물ID : jisik_230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피도트』
추천 : 1
조회수 : 25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4/10/25 13:35:43
아씨.. 진짜 저번에 차인줄알았는데..
저녁에 전화와서는 피곤해서 전화못했어... 이러더니만..

오늘은 진짜로 차였네여..

그제까지만해도.. 월욜날 만나자고 약속했었는데..

오늘 그자식 싸이 들어가봤더니..

방명록에 내이름이..ㅠ.ㅠ

일촌평에도..ㅠ.ㅠ 사진도 못보게되있고.........

아.. 어이가없어서.. 

이유도 말도안해주고...ㅠ.ㅠ 아무말없이.. ㅠ.ㅠ

두달넘게 사겼는데.. 너무 싸가지없는거 아니에여? ㅠ.ㅠ.ㅠ.ㅠ.ㅠ.

이런 나뿐새끼를 봤나..ㅠ.ㅠ

하긴 제가 그놈한테 해준것도없고 잘해준것도없고..

맨날 삐지고 귀찮게하고 한탓도 있겠지만..

이번기회를 교훈삼아.. 다른남자 만나면 절대 그러지말아야지.. 하면서도..

아 지금 이 억울한 감정을 어찌해야할까여..

아깐 가슴이 철렁 내려앉아서.. 지금도 글쓰고 있는손이 부들부들 떨리네여..ㅠ.ㅠ

토욜날.. 제가 전화했던게 마지막 통환데.. 

어제도 오늘도 문자 전화한통없고.. 싸이보면 끝난거 확실하져??

미련이 남는다기보단.. 그냥 억울한감정뿐인데..

그래도 제가 연락안하고 잠자코있는게 낫져?????ㅠ.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