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ㅜㅜ
제가 원래 글을 못쓰는데 ㅜㅜ어떻게써야할지 막막하네여
저는 고2입니다 예비 고3이죠
여느떄와 같이 채육수업이 끝나고 매점에들러 요구르트를 마시려 햇지만 
요구르트가 없다고 해서 바나나우유를 마셧어요.
근데 제가 바나나우유를 사고 5000원을 냇는데 아줌마가 거스름돈을 안주신거에요.
제가 원래 정신이없고 잘까먹는 애라 그걸 모르고 그자리에서 돈을 안받고 바로 다음시간인
체플(교회)로 갔습니다. 근데 교회에서 주머니를 뒤지니까 돈이 없는거에요 ㅜㅜ
아 매점아줌마가 안거슬러 줫구나 생각하고 같이있던 애들한테 확인햇죠 내가 거스름돈 받았냐고
친구들이 안받은거 같다고 해서 아 받으러 가야징 이러고 갔는데
이 아줌마가 너무 늦게왓다고 지금와서 ㄹ이러면 안된다고 자기는 줬다고 막 이러는거에요
아진짜;;
그래서 그러면 안되는데 흥분해서 막 욕하고 나왔는데
애들예기 들어보니까 그 아줌마가 아주 악명이 높더라고요
제친구덜 중에서도 피해자가 3명정도 있었어요.
계네도 돈을 못돌려 받앗다네요 허;;
또 어떤친구는 10000원내고 500원짜리 사먹었는데 그 거스름돈도 못받았다고 하네요

이런 아줌마라는걸 알고 저는 2차 배틀을 하러 선생님과 친구들을 데리고
싸우러 갔습니다. 하지만 담임 선생님이 너무 착하셔서 그 매점아줌마의
'난 결백하다' '난 선량하다' 라는 식의 변호에 못이겨 또 패배하고 말았습니다ㅜ
저희집이 잘사는것도 아니고 요즘 엄마랑 안좋은일 있어서 돈줄도 끊겼는데
4000원이 작은돈도 아닌데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요? 


3줄요약
1.매점에서 바나나우유 먹고 5000원냇지만 4000거슬러받지 못함
2.가서 달라고햇지만 줫다고 해서 빡쳐서 나감
3.담임을 데리고 갓지만 또 패배


도와주셈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