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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에 대한 고찰(잡생각)
게시물ID : gomin_2541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으워엉
추천 : 0
조회수 : 91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1/12/21 10:24:22
생각해보니 동물들도 수컷이 더 화려하잖아요

인간도 그런 것 같아요 

화장 안하면 잘생긴

(여기서 말하는 잘생김은 예쁘다 남자답다 혹은 시대적으로 변하는 이상상이 아닌 절대적인 것)

여자는 찾기 힘들지만 남자들은 화장안해도 잘생긴 사람이 많은 것 처럼요

이건 최근에 안건데 여자들은 화장지우면 눈썹이 없어지더라구요 지금까지 

눈썹이 옅어서 얼굴에 눈썹을 그린거였어요

솔직히 밖에서 눈으로 남녀 구분하는건 

머리랑 옷입는 것이 차이가 나기 때문이잖아요

아무런 치장없이 똑같은 옷 입혀놓고 머리 밀면

얼굴 보고 남녀 구분하기 힘들듯 동물들이 다 똑같이 생긴 것처럼...

사람이 동물을 볼땐 다 똑같이 생겼잖아요? 하지만 동물들끼리도 분명 외모에 대한 

구분이 있을거란말이에요 

예를들어 사자. 닭 등 암컷에게 잘보이기 위해 화려한 수컷을 인간이 볼땐 화려하다 멋있다 

라고 느끼는 반면 

암컷을 보면 밋밋하다 라고 느끼지만 정작 그 동물들끼린 그게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지요 

이처럼 만약에 나중에 외계인이 와서

인간을 본다면 다른 동물들처럼 수컷이 좀 더 화려하다 잘생겼다 

라고 하지 않을까요? 물론 인간들 사이에선 남자보다

여자들이 더 외모를 위해 노력하고 어필하지만요 

이상 그냥 지나가는 병신의 잡생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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