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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541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pt불방망이★
추천 : 1
조회수 : 1830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1/12/21 03:31:24
알고지내던 동생이 남자친구 소개시켜달라그래서 친구 소개시켜줬는데
술먹고 둘이 잤어요.그리고 사귀다가 친구가 여자얘를 막말로 버렸어요.
여자도 어려서 그런가 좀 그런거 좋아하고 날티나는 얘거든요 근데 제가 이얘를 사람한번 만들어보고 싶어요
얘가 방탕하게 사는게 안타깝기도하고 불쌍하기도 하고.
근데 제가 만나려고하면 제친구야 어차피 대충 만난거니까 상관없다치고 저도 과거는 과거다
현제만 잘하면된다 라는 주의라 상관없는데 둘이 잔사실을 제가 알고있는걸 여자얘도 알거든요
이얘가 거부감을 일으키며 절 이상하게 보진 않을까 싶네요.
처음부터 소개를 안시켜줬으면 되겠지만.이미 엎질러져서 이렇게 되버렸는걸 어쩌겠어요
여자입장에서 어떤지 절 미친놈 취급하는게 아닐까 고민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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