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 ㅡ,.ㅡ 솔플 첨에 미친짓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술한잔하고 그냥 심심해서 한두방 쳤는데 그리 빡쎄게 도망 다니지 않더라도 가능 하겠더군요. 정말 키보드 누르고 있는손이 땀에 젖을 정도 였습니다. 왜냐~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ㅡㅡ. 희귀 신발 하나 먹었네요. 쓰레기~
비늘은 자리 인식이 좀 없는 편입니다. 잠시 멈칫하면 그 자리를 인식 공격하는 패턴이더군요. 그래서 유난히 솔플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다소 쉬운 패턴이기도 하고 방어력도 썩 좋다고 할수 없어요. 그래서 거의 격수들은 반피 사냥을 즐겨 하시는 편입니다.
비늘의 최대 무기는 검기 날리는거겠죠. 뻗을뻔 했습니다. 방어력이 좋지 않아서 그런지 후덜덜하네요. 뭐 안 위험한게 없기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