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올림픽에 참가한 6개국 가운데 4위에 그친 야구 대표팀은 지난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결전을 치르기 전부터 논란에 휩싸였던 대표팀은 일본 도쿄로 떠날 때보다 더 굳은 얼굴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