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캐나다로 이민을 가고 싶네요. 원래 영어에대한 공포증이 심했는데 무슨 계기가 있던 것도 아닌데 괜찮아졌어요. 전 한국에 큰 뜻이 없어서 지금은 일본에서 직장생활중인데요! 정말 충동적으로 영어권국가로 가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렇다고 쉽게 생각하는건 절대 아니고 확실히 마음을 굳히면 일본에서 준비를 하려고 생각해요. 근데 제가 면허가 없어요. 일본이야 차 없이도 생활하는데 무리가 없는데 왠지 캐나다 미국 이런나라는 이미지가 되게 넓고 광활하고 이렇거든요-ㅅ-..ㅋㅋ 만약 추후에 이주하게 되면 여자 혼자 살게될텐데 대도시에서 생활하는 경우 차가 있는 것과 없는게 많이 차이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