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하게 서로의 근거를 내세우면서 마치 카드 듀얼한다는 기분으로 토론을 좀 해봅시다.

뭐 이야기만 나오면 무작정 인신공격에 토론을 거부하기 일쑤이니 역게사람들이 좋아할리가 있겠습니까?

더구나 배경적으로 여러분의 주장들은(이병도가 어쩌고, 한사군이 어쩌고, 주류학계=식민사학 등등) 이미 오래전부터 논의 되어 왔던 것들입니다. 매번 지금처럼 토론대신 조롱과 공격적인 게시물 그리고 댓글로 싸움을 걸어 왔고 해당 문제에 토론 하자며 근거를 제시하고 요구했던 쪽은 이 역게 유저들 이었습니다.
그러한 것들이 거진 일주일에 수차례입니다.

이러니 누군들 안지치고 짜증이 안나겠습니까?

설령 지금까지의 역게의 대응이 정상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시더라도 지금 부터라도 토론하자고 달려들면 여기 사람들이 그렇게 야박하게 굴 사람들도 아닙니다. 외려 좋아하면 좋아했겠지요(물론 좋은 의도는 아니겠으나..)

아무튼 답답합니다.
도대체 역게가 뭘 어떻게 해야 합니까?
토론 하자고 해도 거부하고 대화는 조롱과 공격뿐이니 이건 그냥 싸움 밖에 안됩니다.

뭘 원하시는건지 좀 말을 해보세요. 맨날 이렇게 싸움만 벌일수는 없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