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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492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놉★
추천 : 0
조회수 : 43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12/20 15:35:16
김정일이 사망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전해진 후 조문논란이 한창이다.
조문을 가고 '애도','서거'라는 표현을 쓰기에 김정일은 적합한 인물인가.
김정일은 아직도 정치범 수용소에서 수십만의 인민을 인간 이하의 삶을 살도록 한 장본인이며
죽은 김일성의 시체를 보호하기 위해 수백만의 아사자를 만든 인물이다.
인민은 죽어가도 미그기는 사고 죽어가는 꽃제비 무덤으로 수입 양주를 마셨던 사람이다.
이에 대해 한 국가원수가 사망했으니 조문하자고? 애도를 표한다고?
김정일의 사망소식을 듣고 카다피의 죽음이 떠올랐다.
끔찍한 독재자의 최후, 소위 말하는 개죽음을 당한 카다피를 보며
공개처형, 인민학살을 자행한 김정일은 무얼 잘했기에 죽어서까지 애도, 서거의 표현을 듣는지 이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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