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비오는날
끈풀린개가 등원중인 저와 애기를덮쳐 놀란일이 있습니다.
뒤로 또 위험하게 짖은일이 잇고
오늘은 아줌마가 끈을 풀고 산책시키는중에
하원데리러가다 마주쳣네요.


아줌마가 신고하랍니다~
그래서신고햇어요!
저혼자 애기를 데리러가는길이엇는데
아줌마 애랑 같이올건데 끈좀제대로묶으라니

자기를 아줌마라고 왜부르냐고.성질내면서
개끈풀어놓고 기다리겟답니다.
신고안할려다가 기록을남길려고 신고하고
 애 손잡고오니
숨었어요!
 집에 들어가서 안나오네요
경찰이 방송까지 해도 안나와서
사는 빌라 집집마다 찾아가서 경찰이 신상털어왓어요.

증거를남겨두고 인적사항접수해놨으니

다음에 개가 풀린거 증거남기면 바로 접수된답니다.
한시간동안 머리가 삐쭉스게흥분햇네요.

세상에 생각내놓고사는 아줌마들이 너무많아요!

일단 개를풀어놓앗던증거를 잡기위해
주변 블랙박스털어서 구청에 신고할건데
어디다어케하는지도 모르겟고

고소미먹일 자세히 아는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