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현재 검정체제인 한국사(중학교 역사, 고교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화하기로 결정하고 발표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 천안함 사건과 연평도 사건에 대한 서술을 늘리기로 했다.
11일 여권과 교육부에 따르면 그동안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 여부를 놓고 고심을 거듭하던 교육부가 국정화로 가기로 결정하고 발표시기를 언제로 할 것인지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는 전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현 검정체제 강화 또는 국정화 전환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국정화 방침을 굳히고 발표시기에 대한 여론의 추이를 살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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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newsview?newsid=20150911182005169&RIGHT_COMM=R3 |